기사 메일전송
광주식약청, 호남‧제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대상 분석기술 지원
  • 기사등록 2023-03-24 10:54:3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광주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자가품질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28일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분석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21조(자가품질검사 의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제조업자는 제조한 건강기능식품이 기준 및 규격에 맞는지 검사하고 기록을 보존해야함


이번 기술지원은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는 업체와 자가품질검사 항목 중 일부를 직접 수행하는 업체의 시험‧검사 품질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기술지원의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미생물 시험 이론‧실습 교육과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기술지원이 제조업체의 시험‧검사 품질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분석기술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470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pt>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