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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공천 촉구 및 종교 탄압 중지 궐기대회 - 수원시 한나라당 경기도당 사무소 앞에서 30일부터 4월5일까지 ..
  • 기사등록 2010-04-02 12: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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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특정 교단에 대해서 종교탄압식 행정을 자행하는 한편, 특정 교회에 대해서는 특혜를 주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지난 30일부터 수원시 한나라당 경기도당 사무소 앞에서 종교탄압 중단하라는 대대적인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30일부터 4월5일까지 진행될 이번 시위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측이 과천시와 하나되어 종교 편파적 행정을 자행하는 자는 즉각 처벌하라고 주장하며 3천 여명이 모여 ‘공정한 공천 촉구 및 종교 탄압 중지 궐기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신천지 교회측에 따르면 과천시 공무원이 종교 편향적 탄압적 행위를 하고 있어 이는 정부가 발표한 ‘종교 탄압 및 편향적 행위를 엄벌하고 시정해야 한다’는 방침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로 비난받아 마땅하며 조속히 시정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과천시가 일부 교회에는 불법도 합법화 시켜주는 특혜를 베풀고, 일부 사찰에는 특혜성 보조금까지 배정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소수 및 약자의 종교라며 합법적인 것도 불법화 하는 종교 차별행위를 일삼고 있으며 신천지교회를 비방,폄훼하는 종교행사에 시청 대강당을 대관하기까지 하는 대담한 종교 차별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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