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해경, 대마·양귀비 밀경사범 집중단속 -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집중단속
  • 기사등록 2023-04-05 11:20:3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마‧양귀비 밀경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어촌‧도서지역 등에서 대마‧양귀비를 ▲밀경 ▲투약‧흡연 ▲밀조‧밀매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이다.

 

집중단속 시 어촌‧도서지역 등에서 대마‧양귀비 등 마약류 재배‧유통‧투약사범을 원천 차단하고 초범인 경우라도 밀경사범에 대하여는 재배의 목적‧경위 등을 면밀히 수사하여 엄단할 예정이다.

 

목포해양경찰서 수사과장(경정 서남수)은 “대마‧양귀비 밀경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성행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477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i>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