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상룡)과 ㈜키움인(대표 박시은)은 지난 7일(수) ‘청소년 창의융합프로그램 협력추진 및 업무상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장성군청소년수련관 휴카페에서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청소년 창의융합 프로그램 협력 추진 및 지원, 인적자원 교류 및 업무협조, 네트워크 활성화 및 기타 우호증진 사업에 상호 협력 할 것을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청소년정책인 제7차 청소년 기본계획 중 플랫폼 기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디지털 역량 강화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은 ㈜키움인의 창의융합 교육의 전문적인 콘텐츠와 교육 자원 연계를 통해, 수련관 프로그램의 디지털 분야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관 내 청소년 창의융합교육의 허브 시설로 발돋움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

김상룡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제7차 청소년 기본계획의 비전인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우리 수련관이 창의융합 분야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