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은 7일(수) 청와대에서 대한노인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2010년 새롭게 출발하는 제15대 중앙회 회장단은 지난 3월 전국 지역 회장단을 선출했으며, 4년 임기동안 대한노인회 지역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 노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원봉사, 노인권익 향상에 노력을 해온 노인회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국가 어른들의 경륜과 지혜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근로역량 강화,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