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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소방서, 강선마을·산동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 기사등록 2023-05-10 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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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는 북하면 강선마을과 진원면 산동마을을 장성군 여섯 번째, 일곱 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행사를 실시했다.

 

 

앞서 청춘119노인단 발대했던 강선·산동마을은 2025년까지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 50% 감소를 목표로 실시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는 각 마을 주민들과 의용소방대, 소방공무원이 참석했다. 


소방서와 원거리 지역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소방서와 소통함에 있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함에 있다. 


각 마을을 대표하여 이장들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마을회관에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과 플레카드를 게첨했다. 


의용소방대와 협업하여 화재로부터 초기 대응을 위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열감지기, 연기감지기)를 강선마을 16가구, 산동마을 35가구에 보급했다.

 

 장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평소 화재에 대한 관심을 통해 자연스럽게 화재 감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 사료되며 장성소방서 또한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강선·산동마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위를 앞으로도 쭉 누리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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