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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중앙당선관위 대변인 브리핑
  • 기사등록 2010-04-09 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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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전 제11차 전체회의를 열어 다음 사항 등에 대해 결정했다.

1.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원여론조사 진행 중에,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ARS를 통하여 같은 시간대, 같은 내용, 같은 대상에 대하여 조사를 시행함으로써 당원의 여론조사 응답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이 있었던 바, 이는 중대한 경선업무 방해 행위로 보고, 이 같은 ‘리얼미터’의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금일 16시경 광주지방검찰청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담당: 조병남 부국장, 011-298-9820)

2. 선관위는 경기도 성남시장 후보 경선을 전당원여론조사 결과를 50% 반영하고 시민공천배심원경선 결과를 50% 반영하는 복합방식의 경선으로 치르고자 4월 6일 경선후보자 등록을 시행한 바 있으나, 등록 마감시한까지 이재명 후보자 1인만 등록하였기에, 단독 후보 등록의 예에 따라 경선을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3. 전남도지사 후보경선은 4월 7일 경선후보 등록을 실시한 데 이어 이익 22시까지 연장 등록을 추진하였으나, 최종 등록 마감 결과 박준영 후보자 1인만 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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