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면서 4월에 열리는 각종 꽃 축제등 본격적인 행락철 시기이다.

즐겁게 봄나들이를 떠났다가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운전에도 신경을 써야할뿐 아니라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요소들 즉 타이어, 엔진오일, 브레이크 상태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더 좋다.

또한 장거리 운전시 춘곤증 및 졸음운전에 대비하여 스트레칭 및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게 좋다.

축제장소 및 도로는 갓길 불법 주정차량으로 주차장을 방불케하며 도로에 상춘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뤄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차량들과의 충돌사고도 일어난다.

따라서 자가운전자는 특별히 행락철 운전에 있어서는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며 특히 흥에 겨워 음주운전을 하는 행동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다.

또한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방어운전을 일상화해 사고로부터 대처하는 요령도 꼭 습득해야 사고로부터 예방될 것이다.

따뜻한 날씨와 여유로운 여가시간을 즐기다보면 안전운전에 소홀해지기가 쉬운 봄행락철 나들이 몇가지 안전수칙을 잘지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