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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은 명품 ‘나주 배’가 최고
  • 기사등록 2008-01-17 0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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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설 명절을 20여일 앞두고 명품 나주배의 집중 판촉에 나섰다.

나주배와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구입 금액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해서 해당제품을 다시 살 수 있도록 하는 ‘마일리지제’, 쇼핑몰을 이용한 온라인 판매, 대규모사업장 직판행사장 개최 등 다각적으로 벌여왔던 판촉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시는 지난해 말 한국전력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을 비롯한 대규모 사업장을 방문해 판로를 확보하고, 유통업체 입점과 직판행사 개최를 확정짓는 등 나주배와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통해 총력전을 펼쳤다.

지난해 풍작을 이뤄 미국과 유럽, 대만 등에 수출되는 등 생산량의 60%가 판매됐으며, 설 명절을 맞아 나머지 40%를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비단고을’의 브랜드파워를 높이고 소비자에 대한 농특산물 홍보력을 높이기 위해 비단고을 박스로 새롭게 포장해 선을 보이게 된다.

농산물 유통과의 관계자는 “가격또한 중저가로 봉급 생활자나 서민들에게는 부담없는 선물 품목으로 적절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 어디서나 나주시 전시판매장으로 신청하면 3일이내에 각 가정까지 배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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