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언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3일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야간 운영 보육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직장 여성들이 마음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자정까지 운영하는 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가겠다”며 “현재 금호, 풍암, 상무지역 등 권역별로 지정되어 있는 보육시설 외에 추가 지정을 통해 결과적으로 24시간 운영 어린이집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만4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과 저소득 가정의 이용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