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 는 영암읍 기찬랜드에 119수 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7월 15일부터 운영되는 119수상구조대는 여름철 영암군내 주요 물놀이 장소인‘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수난사고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 대응으로 피서객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 되며, 영암소방서는 영암119안전센터 구급대를 배치하여 7월 15일부터 8월 20일 까지 37일간 활동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영암소방서는 배치에 앞서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을 위해 지난 14일 64명의 수상안전대원들에게 인명 구조기구 실습 및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영암소방서는“119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7월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만큼 계곡에서 물놀이·등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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