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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기 위한 ‘희망 2008 이웃사랑 성금’ 모금활동을 범 군민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강수현) 임직원이 작년 돼지해를 맞아 각 부서와 선주사에 분양했던 저금통(사랑의 복돼지) 1,000개에 사랑과 정성으로 모아온 800여만원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방한복 170벌과 실버카 30대를 구입하여 영암군에 기탁하였다.
또한 대한양돈협회 강대천 영암군지부장도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는 독거노인에게 나누어 달라며 3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300kg을 영암군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