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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홍보단, 진도 팸투어 ‘감탄’
  • 기사등록 2010-04-20 1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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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의 아름다운 비경이 ‘꿈과 낭만이 있는 예술의 고장, 보배로운 섬 진도군’에 숨어 있었군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동안 진도군 일원을 둘러본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홍보단과 관광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찬사이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홍보단 일행들은 “운림산방, 진도개 체험장, 용장산성 등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진도홍주 제조공장 등을 직접 둘러 보니 진도군이 왜 ‘보배로운 섬, 진도군’이라고 불리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진도군은 녹진관광지, 용장산성, 운림산방, 세방낙조 타운 등 주요 관광명소와 진도개와 진도홍주 등 농__수__특산품의 특색 있는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홍보단 30여명을 초청하는 팸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봄 향기 가득한 진도군의 봄철 관광 상품과 함께 진도 문화__예술 체험 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팸투어 기간 서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방낙조와 급치산 전망대, 토요민속공연 등 진도의 독특한 공연 등을 구석구석 소개했다.

특히 진도군의 간직하고 있는 역사·문화·예술 자원과 수많은 관광자원을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해 갈 수 있도록 면밀히 구성했다.

진도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 실시로 세방낙조의 관광상품 개발에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가 깊은 관심을 표명하는 등 진도 관광 홍보 마케팅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가시적인 지역 관광소득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 하면서도 풍부한 해설이 곁들여진 이번 팸 투어를 통해 ‘보배로운 섬’ 진도군의 이미지를 널리 파급시키고, 진도군만이 간직하고 있는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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