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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사고성 재해 절반 줄이기 협약식 개최 - 지역사회 영향력 있는 대기업과 햡약을 통해 사고성 재해 절반 줄이기 …
  • 기사등록 2010-04-21 19: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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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노동청여수지청(지청장 홍전표)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도원(원장 : 황순용)은 2010년 4월 21일(수) 지도원 1층 교육장에서 , (주)LG화학 여수공장, GS칼텍스(주), (주)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사고성 재해 절반 줄이기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협약식은 우리나라 산업재해율이 최근 10년간 0.7%대에 정체되어 있고, 산업환경의 변화로 인한 유해․위험요인의 다양화 등으로 지도․감독 위주의 기존 방법으로는 산업재해 감소에 한계가 있음에 따라 지역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대기업과「사고성 재해 절반 줄이기 운동」을 통하여 대기업이 자율안전보건관리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산재감소 및 안전문화 확산과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을 통한 협력사항으로는 노동부와 공단은 사업장에서 사고성 재해 절반 줄이기 운동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안전보건컨설팅 및 기술지원, 안전보건수준평가를 실시하고 유해위험 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장에서는 노동부 및 공단의 컨설팅 과 노․간의 충분한 협의를 통 하여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고 재해감소 목표를 달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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