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매상들이 마음에 드는 한국 상품을 중국 최대 온라인 시장인 알리바바차이나에서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kotra는 알라바바와 손을 잡고 한국상품관을 정식으로 개관한다.
알리바바 한국상품관에 입점하는 한국제품에는 상품의 중문 번역ily: 휴먼명조,한컴돋움; letter-spacing: 0.9pt">과 a/s 등을 위한 실시간 상담 콜센터, 알리바바의 국제결제서비스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그 동안 'made in korea' 제품은 한국 판매자가 오프라인 중심으로 마케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제는 중국 소매상들이 자국의 대표 온라인 시장에서 중국어로 구매(상담 등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알리바바內 시범 운영 되었던 한국상품관에서는 130만불의 매출 성과가 발생했다.
kotra측은 중국 소매상이 전자상거래로 한국 상품을 샘플로 구입한 뒤, 오프라인으로 대량 구매하는 경향이 있어, 실질 매출 효과는 그 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