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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 고흥, ‘군정 바로 세우기’에 나서 - 민선4기 이후 구체화 된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가져
올바른 군정이해…
  • 기사등록 2008-01-21 0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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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08. 1. 21(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본청과 읍・면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에 보고된 주요시책들로는 「국립청소년 우주체험센터 건립」과 「남해안관광벨트사업」, 「노인복지타운 건립」 등 민선4기 출범이전에 진통을 겪었으나, 이를 치유하여 정상화 시킨 사업과 함께, 「고흥~여수간 연륙.연도교 가설」, 「거금도 연륙・연도교 가설」 등 민선4기 이후 가속도가 붙거나, 「고흥조선타운」, 「리조트단지 조성」, 「거금 에너지 테마파크」, 「봉래 사양~동일 와교간 연도교 가설」 등 새롭게 시작한 사업 10건 등 총 16건이다.

금번 보고회는 민선4기 이후 구체화 된 사업들의 진행상황을 해당 실단과소장이 직접 설명함으로써 군정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도 군정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며 추진의지를 다잡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국립청소년 우주체험센터와 남해안관광벨트사업에 있어서는 수차례의 중앙부처 방문과 건의, 강력한 의지표명을 바탕으로 각종 인・허가 협의, 사업비 확보 등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보고됐다.

박 군수는 보고회를 주재하면서, “군수나 실단과소장에게 보고하는 기존의 상향식 보고형식에서 탈피하여 실단과소장이 직원들에게 보고하는 하향식 보고문화를 형성하는 인식의 전환과 함께 군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군정시책들간의 연계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금년에는 그 동안 그려온 밑그림을 아름답게 채색하고 투자유치 성과들이 안착되도록 하여 “투자유치 정착의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선4기 고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금 에너지 테마파크」 등의 투자유치와 「테마의 섬 개발」 및 「오마지구 한센인 테마공원」 등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 지역SOC 확충과 택지개발 등 지역기반을 착실히 다져가면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배후관광지로써 폭발적으로 늘게 될 관광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추진 중인 프로젝트들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이전에 마무리할 계획으로 「준비된 고흥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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