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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찬가” 대중가요 만든다!
  • 기사등록 2008-01-21 0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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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과 단합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서울의 찬가와 같은 대중성 있는 가요를 만들기 위해 남원의 찬가 작사.작곡을 3월 3일까지 공모 접수하고 있다.

남원의 정서를 대 내.외에 널리 알릴수 있고 쉽게 부를수 있는 대중적인 내용으로 경쾌하고 빠른곡에 남.여 노.소 모든 계층이 따라 부를수 있는 가요를 만들어 보급함으로써 남원시의 이미지를 높혀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작사.작곡 일괄 공모에는 자격 제한을 두지 않으며 완성된 작품을 직접 또는 우편접수를 받아 자체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 할 계획이다.

응모곡은 반드시 창작곡이어야 하며 우수작 1편에 대해서 10,000천원의 보상금이 지급되고 출품된 작품은 반송하지 않는다며 남원시 홈페이지 등에 공고한 내용을 참고하여 응모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남원의 찬가는 남원시를 상징하는 대중가요로 음반을 제작하여 보급함으로써 관광․청정 남원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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