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당신의 인생이 더 빛나도록, 응원합니다”, 가을맞이 ‘행복’ 세미나 - 신천지 광주교회, 여섯 번째 토크 콘서트 개최...매달 시민 2000여 명 방문 - 진정한 행복과 빛나는 미래 위한 강연에 시민들 호응
  • 기사등록 2023-10-15 20:20:35
기사수정

지난 13일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 행복 더하기'에 이정우 지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는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유독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 있다. 바로 광주 북구 오치동에서 여섯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 행복 토크 콘서트 행사장이다.


지난 13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이정우‧이하 신천지 광주교회)에서는 ‘토크 콘서트 행복 더하기: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 여섯 번째 행사가 열렸다. 지난 5월을 시작으로 벌써 6회째를 맺은 행복 토크 콘서트에는 매달 2000여 명이 넘는 광주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도 1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동시에 나의 진정한 행복과 빛나는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전 1층과 2층은 신천지 광주교회의 발전사 및 사회공헌 활동사진으로 신천지를 소개하고, 사람의 일생과 영혼, 그리고 신의 선물을 알려주는 사진전 등이 전시됐다. 3층은 재미와 추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여러 체험 부스가 마련됐는데 특히 함께 온 가족, 친구, 지인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는 추억의 감성 사진관이 큰 인기를 끌었다.


메인 무대가 설치된 4층에서는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되며, ‘연예인이 온 것 아니냐’는 호평이 쏟아졌다. 가족의 초청으로 방문한 이선영(가명, 58) 씨는 공연에 대해 “우리네 인생을 뮤지컬로 제작해서 테마별로 노래나 춤 등 다채롭고 짜임새 있게 준비한 점이 좋았다. 또 찬양단 찬송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토크 콘서트 행복 더하기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서 열렸다.공연이 끝나고 바로 이어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이정우 지파장이 행복 가이드로 등장했다. 그는 “앞으로 더 빛날 우리의 삶을 위해 한 번쯤 우리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쉼표가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이 겪는 생로병사의 과정을 보여준 이 지파장은 “우리의 인생이 참 허무하지만, 죽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파장은 불경, 성경, 코란 등 많은 종교의 경서가 공통으로 말하고 있는 ‘죽음 이후의 심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살아있을 때 자신의 행위를 따라 죽으면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는 요한계시록 20장 12절의 성경의 내용을 설명하며 “살아있을 때 내 삶을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죽고 나서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삶의 질 자체가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죽고 나서의 삶이 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심판으로 이어져서 결국 가게 되는 곳이 천국과 지옥이다”면서 “지금 천국 가는 삶을 살고 있는지 지옥 가는 삶을 살고 있는지 거울처럼 비춰주는 책이 성경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지파장은 “더불어 사람이 인생무상으로 살다가 죽는 것이 아니고, 다시 생명으로 연결시켜 주는 것이 참 종교다. 성경의 마지막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 21장의 하나님이 함께하게 되므로 죽음이 없어지고 다시 생명이 이어지는 새 하늘 새 땅에 거하는 사람들을 설명했다. 그는 “여러분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복된 사람들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많은 사람이 가는 맛집에는 이유가 있듯이, 사람들이 많은 교회에도 이유가 있다. ‘65대 66’ 딱 한 끗 차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다. 성경 66권 중 요한계시록에는 마지막 구원과 심판의 모든 답이 실려있다”면서 “요한계시록의 약속과 나타난 실체까지 알려주는 곳은 신천지예수교회뿐이다. 성경대로 이루어진 곳인지 아닌지를 여러분이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해 보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신천지 광주교회에 따르면 10월 행복 콘서트에만 143명이 성경 말씀을 들어보고 싶다며 수강을 신청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592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