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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쎈타 나로도" 노래부른 가수 김오라 - 우주항공 수도 고흥 이미지 시기적절 인기 실감
  • 기사등록 2010-04-26 16: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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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장관 安秉萬)가 오는 6월9일 나로호 2차 발사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가수 김오라씨가 "우주쎈타 나로도" 란 노래를 불러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근식 작사 김창호 작곡 노래 김오라 가수가 “통통배에 꿈을 싣고 오고 가던 정든 그 품에 그때 그 갈매기 지금도 날고 있을까”로 시작하여 “동백~꽃 향기 속에 첫 사랑을 싹 티우던 섬 사랑에 그 흔적들 지금도 남아있을까 은빛모래 나로도 백사장” 등으로 어린 시절 향수에 젖게 하는 애절한 노랫가락이 고향으로 달려 가게 하며 시기와 우주항공도시 고흥의 이미지에 적중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노래를 작사 한 김근식씨는 고흥 두원 출신으로 공직 생활을 나로도에 근무하다 나로도에 눌러 앉게 된 것으로 밝혀 졌다.

김근식 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가사를 쓰게 된 동기에 대해 묻자 “공직 생활을 하면서 향우회에 참석 할 때 와 타 지역 분들을 만났을 때 고흥도 모르고 나로도 도 모르는데 흑산도는 알더라고요, 어떻게 흑산도를 아느냐고 묻자 이미자씨 노래를 통해서 안다고 하여 바로 이것이다 하여 작시를 하게 된” 동기라고 당시의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김근식 작사가는 나로도에서 개인 사업을 하면서 고로쇠 나무 심기운동을 전개 한다고 한다 고로쇠 나무 심기 동기는 무엇이냐고 묻자 “고로쇠 나무는 병충해가 다른 나무에 비해 극히 적으며 봉래산에 수종을 변경하여 일정기간이 지나면 수액체취로 인하여 1년에 약 100억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까지 말한다.

25일 향우회 식장에서 만난 금산면 출신 진모씨(여) “노래가 영 좋소,돈주고 신문광고 다른 광고보다 이 노래 한 곡이 최고로 보요”라고 말해 우주항공도시 고흥 홍보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날 찬조 풀연한 김오라 가수는 비매품 CD 1 BOX를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며 고흥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우주쎈타 나로도"를 부른 가수 김오라씨(본명 신경자)는 기자와 만나“꿈의 실현을 위해 다시 재 도전장을 냈습니다.태풍 속에 작은 배는 내일을 향해 항해는 계속 될 것이며 희망과 용기를 주신 여러분에게”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68년 초등학교때 하청아가씨 란 노래로 취입 오아시스레코드,지구레코드사,에서 활동하다 94년에는 일본포리돌 레코드사 전속으로 나제,수선화 등을 발표하였으며 00년에는 메드리6집까지 발표 01년 카페음악2집 03년 레인코드 등 다수 곡을 발표하였으며 05년 여자는 울지 않는다.일본 히트송30곡을 발표 07년에 우주쎈터 나로도,08년 천의 얼굴을 발표 왕성한 가수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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