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파 전문 연구모임 결성으로 양파산업의 초석 다져 - 맞춤형 현장교육으로 양파산업 새로운 이정표 개척
  • 기사등록 2010-04-27 14:51:38
기사수정
 
무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양파 고품질 브랜드 생산을 위한 양파 전문연구모임을 지난 3월 모청용 회장을 비롯하여 30명으로 구성 매월 3회 이상 양파전문연구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파전문연구 모임은 무안양파의 긍지를 살리고, 양파 육종에서 생산, 유통까지 맞춤형 현장 연구모임으로 지역에서 양파산업을 선도하는 독농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95년부터 양파종자를 채종하고 종묘자급화로 양파산업의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무안종묘영농조합법인과 양파생산독농가가 주축을 이루며, 수입종자대체 및 연작에 따른 병해충관리 및 토양 친환경 생력재배, 유통에서 최고의 가격, 경쟁력 등을 목표로 구성된 모임이다.

무안군농업기술센터의 이귀석 담당은 앞으로 현장에서 양파종자의 채종기술 습득으로 종자소요량의 90%를 수입에 의존하는 선호현상을 해소하고 관내 자급 율을 향상시켜 농가의 종묘비를 절감하고 최고 품질의 무안양파를 만들기 위하여 양파생산기술 보급은 물론 땅심 높이기 및 친환경생력재배로 지역별 단지로 조성하여 양파생산품질 다양화로 생식용 장아찌용, 김치전용양파재배로 양파산업을 2. 3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소비시장을 확대시키고 양파산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59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