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는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는 11월 3일 전남 22곳에서 동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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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에서는 북이면에 위치한 장성호 조정 경기장에서 3일부터 6일 까지 장애인 조정 경기가 진행된다. 이에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에서는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대책을 수립하고 경기 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장성소방서는 소방서장, 간부들이 직접 경기장을 점검하며 장성호 주변을 순찰하였다. 이번 경기는 장애인 체육대회인 만큼 경기 특성을 고려해 사전에 위험을 방지하고 구조·구급대원 등을 배치하여 사고 시 발 빠른 대처를 위해 안전 관리 분야에 꼼꼼한 준비를 하고 있다.
장성소방서 서장 문삼호는 “지난 전국 체전에서 안전사고 없이 성공리에 마무리한 만큼 장애인 전국 체전에서도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한다.”며 “물 속에서 진행되는 경기인 것을 고려해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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