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지난 21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고흥군 이장 부녀회장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1천1백여명을 대상으로 노인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3心(조심·관심·합심) 찾아가는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3心 교통안전캠페인은 조심 · 관심 · 합심을 주제로, ‘노인 보행자에 대한 조심하는 운전습관을 배양하고, 운전자가 노인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모든 기관이 합심해 한마음으로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자’는 의미로 지난 2023년 8월 28일 고흥군 5개 유관기관이(고흥경찰서, 고흥군, 고흥소방서, 모범운전자협회, 고흥군 노인회)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노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야광 조끼, 야광 지팡이, 반사지 등 교통안전홍보물품을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들에게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흥경찰서장은 “찾아가는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노인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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