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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 영암119안전센터는 최근 인천 강화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이에따른 방지대책 일환으로 영암군 일대 구제역 방제기가 설치된 2개소에 1일 15톤의 급수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영암119안전센터(센터장 이중희)는 관내 타 지역보다 크고 작은 축사가 많아 구제역 발생 및 확산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됨으로 축산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미리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에 따른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관내 축산농가가 구제역 발생으로 인하여 고통을 격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