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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청장 채한철)은 풀뿌리 치안 정착을 위해 30일 15:00 중부서 중앙파출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파출소 개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파출소를 개소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주민밀착형 풀뿌리 치안활동 강화를 당부하였다.
이번 파출소 확대로 기존 지구대의 인력·장비가 분산됨에 따라 광역·이동성 범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접 지구대·파출소 2~3개소를 묶어 1개 출동권역으로 지정 운용하는 등 보완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대구지방경찰청에서는 서민보호 및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를 강화하기위해 지구대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치안수요 증가로 파출소 신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에는 치안수요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파출소를 신설을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풀뿌리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