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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전 대통령 사저내 기록물 일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품으로 - 문서, 사진류 194상자, 선물.유품류 660점 등 5톤트럭 5대분
  • 기사등록 2010-05-03 18: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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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최규하 前 대통령이 서교동 사저에 보관한 문서.사진류, 생전에 사용하신 유품 등 기록물 5톤트럭 5대분을 수집. 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전 대통령 사저내 기록물 수집은 2009년 유족측인 장남 최윤홍씨가 대통령기록물관리 전문기관인 대통령기록관에 위탁의사를 피력한데 따른 것으로, 대통령기록관이 그간 유족측과의 협의를 거쳐 2010년 1월 4월에 사저내 유품 정리 등 기록화 작업과 3차에 걸친 이송작업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기록물은 문서?사진류 194상자, 선물.유품류 660점, 가구.집기류 25점 등으로 대부분 최 전 대통령이 1973년부터 2006년 서거하실 때까지 거주한 사저에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던 자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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