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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유앤풋볼클럽, 축구꿈나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진행 -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
  • 기사등록 2024-01-09 10: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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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은 유앤풋볼클럽(원장 유창훈)과 함께 전주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구성원 지원 및 후원, 학대피해아동의 취미활동 및 체력증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화),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전주 지역 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발달권 및 놀이권 지원을 통해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간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김미선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이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 유앤풋볼클럽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창훈 유앤풋볼클럽원장은 “아이들이 운동을 하면서 몸이 건강해지고, 상처 받았던 마음이 단단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힘 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관내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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