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군, 2024년 취약계층 건강검진 의료기관 신청 접수
  • 기사등록 2024-01-23 17:08:16
기사수정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6일까지 B·C형 간염 검사비 지원 협약 의료기관 지정신청서를 받고 있다.


무안군 청사 전경

B·C형 간염은 만성화될 경우 간경변증, 간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며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나 아직 많은 환자가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군은 간염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질환의 조기 발견과 관리로 중증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고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 의료기관 지정은 B·C형 간염 검사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조건은 국가건강검진(간암) 지정 의료기관이면서 B·C형 간염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이다.


지정을 신청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무안군 보건소 방문보건팀(☎061-450-5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663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