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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은 5월 5일 오후 2시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의 실종 예방을 위해 경찰청에서 운영하는「임시 실종아동찾기 센터(광진구 어린이대공원)」를 방문했다.
경찰과 함께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이름표를 달아주며 아동실종 방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여성가족부 장관의 현장 방문은 아동의 실종으로 인해 야기되는 가족구성원간의 기본행복권 공유의 상실, 치유할 수 없는 가족의 상처를 미연에 방지하고 예방하는 활동에 동참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향하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정책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