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서장 이희성)는 지난 1. 22(화)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재향경우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이희성 서장은 작년 한해 구례경찰서에서 중점 추진했던 지리산 일주도로 교통안전망 구축과 밤벙용 CCTV 설치 상시 마을 방송 실시로 보이스 피싱 예방등에 좋은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하였으며, 금년을 교통사망사고 30% 줄이기 목표를 위해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특히 이희성 사장은 전형적인 농촌형 교통사고인 이륜차 및 보행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외근 요원과 파출소 전직원을 홍보요원화 하여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연중 무휴로 실시하는 등 교통사망사고 30% 줄이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