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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희망천사' 변신 - 아이들의 꿈과 희망 밝혀주세요!
  • 기사등록 2010-05-07 1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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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8일 SBS 특집 생방송 '2010 SBS 희망 TV - 근육병 승현이네 편' 출연 -홍수아, "짧은 시간이지만, 소중한 친구 되고 싶어, 앞으로도 꿈과 희망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고파" -홍수아의 특별한 선물, 프로야구장 찾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과 따뜻한 마음 전달

 
홍수아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밝혀줄 '희망천사'로 변신한다.

홍수아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특집 생방송되는 SBS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0 SBS 희망TV -근육병 승현이네 편' 에 출연, 4살 때 근육병 진단을 받고 현재, 손을 제외한 모든 신체부위를 움직이지 못하는 힘겨운 생활 속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13살 승현이' 를 찾아 미래에 대한 용기를 복 돋아주며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관계자는 "근육병을 앓고 있는 '승현이네' 사연을 접하고 솔루션 스타를 섭외하던 중 몸이 불편한 승현이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다름아닌 야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 전하며 "'홍드로' 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등 야구라는 공통 화제로 승현이와 교감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항상 밝은 미소로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섰던 홍수아는 승현이에게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 출연 요청을 하게 되었다" 고 배경을 밝혔다.

홍수아는 "이틀뿐인 짧은 시간이지만, 승현이와 함께 신나게 놀아줄 수 있는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고 싶었다. 힘든 삶이지만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승현이를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 전하며, "일회성 출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우리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갈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 고 덧붙였다.

한편, 홍수아는 야구를 좋아하는 승현이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지난달 22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 '2010 프로야구 두산:SK' 전에 승현이와 함께 참석, 함께 경기 관람, 응원 등을 펼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한편, 두산의 윤석환 코치와 김선우, 오재원, 이현승 선수, SK 와이번스 의 이만수 코치 등은 승현이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와 사인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홍수아와 13살 승현이의 따뜻한 우정이 담긴 이야기는 7일 오후 5시 35분부터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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