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시민편의 제공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적민원 Happy-Call 센터 운영으로 민원인으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및 지적측량 등 전반적인 지적민원에 관한 Happy-Call센터를 주민편의 제공 목적으로 운영하고, 특히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상담을 통한 찾아가는 고객감동 행정을 구현한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와 관련한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직접 확인할 수 있게 3차원 전자도면을 이용 현지를 설명하는 등 직접 동행하여 선조들의 땅을 찾아주는 등 한 차원 높은 양질의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2009년 지적관련 각종민원을 344건을 접수하여 적극적으로 처리하여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으며, 2010년에는 더욱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