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년플랫폼(센터장 김상준)은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오후 7시, 무안군청년플랫폼 청년홀에서 청년들을 위해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인문학 감성을 고취시키고 느슨한 네트워크 활성화 하는 인문학살롱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습니다. 

인문학 살롱 오리엔테이션 장면

이날 행사에서는 11명의 참가자들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독서 모임 ‘북적북적넷’과 글쓰기 모임‘세줄일기’에 대한 사업 설명과 간담회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들의 참여동기를 나눔으로써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회복탄력성 사전검사를 실시해 본 사업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내적 성장을 촉진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5권의 선정도서 독서와 100일간 세줄일기 챌린지, 인문학 여행을 통해 참가자들은 인문학적인 영역에서의 교류와 성장을 경험하며,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무안군청년플랫폼 김상준 센터장은 “이번 인문학살롱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한 걸음을 떼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전했습니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지식 확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 무안군청년플랫폼(삼향읍 오룡1길 37 2층, 061—282-1945)은 무안군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미디어실, 강의실 등을 구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