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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한국춘란산업의 메카로 거듭나다 - ‘2024 화순 蘭 명품 박람회’를 10일까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 박래관(한국난문인협회) 주금소심이 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24-03-09 18:16:29
  • 수정 2024-03-09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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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4 화순 蘭 명품 박람회’를 10일까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하고 있다.



화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난문화협회와 화순난연합회 등 7개 단체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 자생란 교류의 장으로 소심, 주금화, 홍화 등 1,000여 본의 출품작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중국 호북성의 국란금배, 수주시 난화협회 등 중국의 난 단체가 참여하여 세계적인 중국 난을 전시하는 중국 난과 일본 난을 함께 할 수 있다.



오늘 (9일) 오후 4시에 개막식과 우수 작품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박람회는 8일 출품작을 접수 당일 자체 심사를 거처 대상 1명 특별대상 3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5명 특별상 1명 등 총 33명이 수상하였다.


박래관(사 한국난문인협회) 주금소심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특별대상에 정휘태(사 한국동양란협회) 주금소심, 서홍렬(사 한국난보존협회) 홍화, 박희환(화순난연합회) 홍화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에 김대련, 김남두, 조정호, 허숙 씨가 우수상에는 양한산, 김석조, 박건순, 안종수, 김병태, 김호진, 안중수, 예정원, 박현기, 정휘태, 황재화. 진홍수, 정진화, 이두희, 특별상에는 이도현 씨가 수상하였다.




개막식 이후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진행으로 난 경매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2024 화순 난 명품 박람회’는 지역민의 난 재배 관심 및 기회 제공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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