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은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다문화가족 시부모, 배우자,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5회기 동안 “다 함께 프로그램-다(多)함께 하소 행복하소’를 주제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1년부터 4년 연속 사업으로 진행하여 교통 불편으로 참여가 어려운 다문화가족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9읍.면에 차량을 운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상호문화 다양성 이해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이00(60세)는 아내와 자녀, 부모님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과 인정의 표현을 오늘부터 가정에서 실천해보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함평군가족센터는 함평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취약가족의 발굴을 통한 지원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가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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