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동일면(면장 김경아)이 충남 공주시 월송동(동장 김상수)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호 교차 기부했다.
고흥군 동일면과 충남 공주시 월송동 직원 23명은 21일 230만 원을 기부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양 기관은 2012년 10월 13일 자매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각종 행사 참여, 지역특산품 홍보 등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를 지속해 왔다.
김경아 동일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양 지역 간 교차 기부에 참여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협력으로 계속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