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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1월 24일 오전 7시 필레모 호텔에서 포스코 정준양 사장에게 후판공장과 ㈜SNNC를 광양에 유치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제8호 명예 광양시민증을 수여하였다.
시민증을 수여 받은 후 정준양 사장은 제6회 광양만권경영인 조찬 강연회\"에 초청강사로 참석해 \'포스코의 성장전략과 광양제철소 발전방향\' 주제로 경영인 등 150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였다.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매월 국내 유명인사를 강사로 초청해 광양만권의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갖고 있는데 그동안 조찬강연회는 전 허성관 행정자치부장관 등 유명인사 5명이 초청돼 800여 명의 기업체 대표, 상공인들에게 국내외 경제정세와 경영마인드를 고취시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