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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림수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 A등급 선정 - 국비 2억원의 인센티브 예산 확보, 광양매실 명품화사업 확대추진
  • 기사등록 2010-05-12 14: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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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농림수산식품부 2009년도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가 2009년도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실적 평가계획에 따라 2009년도에 추진한 30개 시․군의 사업에 대하여 지난 2월에 시도단위의 평가를 실시하고 3월에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A등급 5개 시․군, B등급 10개 시․군, E등급 5개 시․군을 선정하였다.

A등급에 선정된 시․군에는 2억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B등급에 선정된 시․군에는 1억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E등급에 선정된 시․군에는 페널티를 부과(△3천만원)하게 된다.

우수시군에 선정된 시․군은 인센티브 예산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2010. 5. 31(월)까지 농림수산식품부에 제출하여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은 후 예산을 집행하게 되어 광양매실 명품화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김명호 매실정책담당)는 “매실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매실특작과 직원 등 매실산업관계자들이 합심 노력하여 광양매실 명품화사업을 성실히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매실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광양매실 명품화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등급에 선정된 5개 시․군은 광양시를 비롯하여 강진군, 김포시, 보은군, 무주군이며, B등급은 영광군, 나주시, 홍천군, 금산군, 고창군, 경산시, 울진군, 거제시, 밀양시, 제주시 등 10개 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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