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관내 33개 투표소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투표 일에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투표소 내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계획 및 인명대피계획 수립 ▲관계인 면담 및 고충 청취 등 맞춤형 안전 컨설팅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투표소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군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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