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순천(갑) 김형석 후보 ‘순천의 미래, 여기서 멈출 수 없다’ - 막장 정치 끝내고 순천미래 바꿀 후보 ‘김형석’
  • 기사등록 2024-04-09 08:33:3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국민의힘 순천(갑) 선거구 김형석 후보가 4월 9일 총선 투표 하루를 앞두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호소문을 내고 ‘순천의 미래, 여기서 멈출 수 없다’며 선거 막판 유권자들의 선택이 순천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 선거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이 자신에게 보내준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고향발전을 위해 총선후보로 출마한 선택이 인생에 있어 가장 보람 있는 일이었다”며 순천시민들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다.

 

김형석 후보는 순천(갑) 지역구의 이번 총선 이슈는 “순천이 앞으로 나아가느냐, 막장 정치인들에게 순천의 퇴보를 맡기느냐를 선택하는 선거다”고 규정하고 지역발전은 안중에도 없고 상대후보에 막장 싸움을 일삼는 후보에게 순천을 내어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거리 유세에 나서면 순천시민들이 “정치싸움은 그만하고 순천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보여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며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자신이 제시한 다양한 공약들이 순천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강조했다.

김형석 후보는 후보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을 내놓을 수 있지만 과연 선거공약을 실천할 수 있느냐는 후보의 역량이라며 ‘의대 및 대형병원 유치’, ‘남해안 관광중심지’, 순천역 환승센터 건립‘, ’제2국가대표 선수촌 유치‘ 등의 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순천시민은 이미 알고 있다며 총선 승리를 확신했다.

 

김 후보는 “총선 기간 동안 순천시민들이 보내 준 사랑을 국회에 등원해 열배 백배로 보답하겠다”고 밝히고 “지역의 막장정치는 이번 4월 10일 총선을 기점으로 모두 끝내고 순천 100년의 초석을 시민들과 함께 다지자”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순천의대와 대형병원 설립에 대해 4월 11일부터 즉각 실천할 세부 방안을 준비했고 따라서 4월 10일 순천시민의 최종결정을 부탁한다며 소중한 한 표를 자신에게 달라고 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720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