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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0시 영암군 소재 모든 학교에서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일환으로 대전광역시 인근에서 규모 6.5 강진 발생을 가정한 지진 대피요령 실습 훈련을 실시하였다.
영암소방서 영암119안전센터에서는 훈련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1학교 1소방관 담당제에 따른 소방공무원들을 각 학교로 배치하여 지진 대피훈련에 대한 지도, 감독도 병행하였다.
영암119안전센터장은 지진, 풍수해 등 재난사태별로 대피방법의 차이를 알고 정확히 습득하여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대피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