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암군은 서남권 경제관광을 선도할 축복의 땅으로 우뚝 선다는 군정설계에 발맞춰 금년도에 추진할 경쟁우위의 독창적 관광산업 육성에 매진할 수 있도록 사업장 부지매입을 위한 군유재산 관리계획을 지난 4월 의회 승인을 얻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지는 512필지 856,208㎡로 산수뮤지컬 공연장조성부지, 바둑테마파크 조성부지, 기찬랜드 조성부지, 한옥건축박람회장 주차장부지, 상대포 확장부지와 건물 25동 4,665㎡로 가야금 테마공원 화장실, 김창조 기념관, 기찬랜드 편익시설, 모정보건진료소, 망향미술관 및 게스트하우스, 주거변천사 야외전시장, 그리고 처분은 28필지 5,993㎡로 사업계획변경에 따른 원소유자 매각과 1,000㎡미만의 보존부적합 토지는 실점유자에게 매각하게 된다.
이로써 군은 국립공원 월출산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성장동력을 마련하고 ‘희망의 땅, 투자의 최적지’ 영암건설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