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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골목길 밤샘주차 통행불편 초래 주차 단속은 외면 - 아파트 주차장화 된 골목길…차량․손수레 통행 불가 불편 가중
  • 기사등록 2024-04-26 11:58:07
  • 수정 2024-04-26 14: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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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평소 차량통행이 가능했던 골목길이 아파트가 들어서면서부터 아파트 주민들이 골목길을 점유해 주차를 하면서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골목길을 점유해 주차된 차량(이하사진/강계주) 

고흥읍 남계리 셀프빨래방과 나누리정보통신 사이 골목길에서 한강숯불갈비로 통하는 사잇길은 평소 차량통행이 가능한 골목길로 주위사람들이 이용을 해 왔었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비어 있는데도 불구 골목길 점유주차를 하고 있다(3월 28일 )

그러나 R 아파트가 들어서면서부터 아파트 주민들이 오래 전부터 골목길 일부를 막고 주차를 하는 바람에 이곳을 통과하는 식당 이용객들이나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차량이나 손수레는 아예 통행이 불가한 상태이다

4월 6일 점유주차 광경

이 R 아파트는 2개소의 자체 주차장에 총 25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면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주차장이 비어있는 상태에서도 골목길을 점유하는 주차를 하고 있어서 다분히 고의성이 있는 주차로 보여지고 있다.

위와 같이 동일시간대에 주차장이 군데군데 비어 있음에도 불구 골목길 점유 주차흘 하고 있는 차량(좌상)

실제로 인근 주민의 제보에 따라 기자가 40여일 동안 취재를 해 본 결과 주.야를 불문하고 아파트 주민들의 골목길을 점유해 주차를 하고 있는 것이 목격 됐다.

바로 왼쪽에 주차면이 비어 있는데도 불구 골목길 점유 주차차량

이같은 골목길 점유주차로 인한 불편해소를 위해서는 차량주차금지봉 설치 등의 작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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