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남도 사회복지과, 무안군‧읍 기동대, 소방서, 우체국, 한국부인회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삼향읍 신기마을의 한 가정을 찾아 맞춤형 봉사활동과 이불, 가스레인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고, 김산 군수는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장충모 사장을 비롯해 사내 봉사단체인
또한 공사는 업(業) 역량을 활용 생활 불편 문제 해소를 위해 소규모 긴급 수리와 전기‧소방‧가스 분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는 등 안정성 보완과 주거 편의를 향상 하는데 힘을 보탰다.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 상승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는 든든한 도민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역 대표 공공기관인 전남개발공사는 지역 발전을 선도하며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순이익의 10%를 도민 수혜사업에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58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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