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5/7~6/17일 5개 어린이집에서 ‘꿈나무 키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꿈나무 키움 건강교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건강영역별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건강을 가꾸는 능력을 길러주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알리는 등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을 받은 어린이집을 찾는 이번 건강교실은 △올바른 식생활 △구강관리 습관 △어린이 성장 체조 등으로 구성돼 있고, 각 어린이집에서 6회에 걸쳐 영양·구강·한의약 이론 교육·실습으로 진행된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관리 및 식습관이 형성되는 아동기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영암 아이들에게 좋은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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