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만채, 학생선택형 보충수업으로 고등학교 학력 신장
  • 기사등록 2010-05-18 14:12:36
기사수정
장만채(순천대 5대 총장)전남도 교육감 후보는 16일 “고등학교 현장에서 실시되고 있는 일괄적 교과 진도 나가기 형태의 보충 수업은 매우 비효율적이다”고 지적하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교과,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실질적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만채 교육감 후보는 "장기적으로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강좌를 다양화해야 하고, 학교 내 교실 정비 및 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학생의 요구와 준비에 맞는 선택형 보충수업을 실시하겠다“고 주장했다.

장만채 교육감 후보는 “우선, 보충수업 시스템 개편에 대한 교사 연수 및 학교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방과 후 학교(보충수업) 수강신청을 위한 서버 및 온라인 시스템을 도교육청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74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