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창표)이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 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정보 소외계층 장애인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과 스마트폰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라남도 등록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모바일 과정 등 5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김창표 관장은 “정보 소외계층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복지관 생애주기지원팀(061-332-410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