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K-water 전남중부권지사(지사장 김선호), K-water Tech 전남중부권사업소(소장 설태희)와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구급상비약 지원 사업 ‘안전수칙 KIT’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7일(금), 밝혔다.
K-water 전남중부권지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K-water 전남중부권지사 정해정 부장, K-water Tech 전남중부권사업소 설태희 소장 외 12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후원금 전달 외에도 ‘안전水칙 KIT’를 손수 제작하는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되었으며, ‘안전水칙’ 상자는 전라남도 내 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화순군은 공공 심야약국 미설치 지역으로 아동 및 노인 등에게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의약품을 구입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의료 취약계층 대상으로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水칙 KIT’를 제작하게 되었다.
정해정 K-water 전남중부권지사 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K-water 전남중부권지사가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설태희 K-water Tech 전남중부권사업소장은 “보다 더 안전하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는 K-water Tech 전남중부권사업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준 K-water 전남중부권지사와 K-water Tech 전남중부권사업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귀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후원금을 투명하게 사용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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