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경찰서(서장 박 웅)는 5월 23일(목) 경찰서 2층 ‘만연홀’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과 계·팀장, 지역경찰관서장, 협력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별 행락철 및 농번기철 빈집털이·농산물 절도에 대비하여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절도 예방대책 논의 및 112신고 분석을 통해 6월 치안수요를 예측하고, 지역별 지역경찰관서의 주요 현안과 향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기능별 협조 사항을 요청하는 등 대응책을 논의하였다..
화순경찰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절도 범죄에 대비하여 범죄취약지역 방범진단을 통해 치안 불안요소 파악하고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문제 해결적 경찰활동을 추진하는 등 범죄발생 환경을 억제하고, 취약시간대 예방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하여 가시적인 예방활동과 절도사례 및 예방방안 등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전략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최상의 범죄예방 대책을 펼쳐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주민들이 안심하며 행복해하는 지역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