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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축제 ‘부메랑마켓:시즌7’ 성료 - “청소년의 달, 청소년 축제로 화합되는 각화청소년문화의집” - “청소년 및 지역사회 주민 500여명, 화합과 기부의 장”
  • 기사등록 2024-05-26 08: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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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꿈과도전 (대표자 김호림)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5월 25일(토) ‘청소년축제-부메랑마켓 시즌7’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2021년부터 시작되어 각화동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약 4년간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기부 플리마켓 ‘청소년축제-부메랑마켓:시즌7’은 지역주민 기부자와 각화동 철수상회(광주청과 105호), 동명동 파파샵의 500여개 이상의 물품 기부를 받아 진행되었다.

  

‘청소년축제-부메랑마켓:시즌7’은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등이 참여하였고, ▲비치백꾸미기(체험) ▲꼬마야 미숫가루 먹자(먹거리) ▲각화스나이퍼(놀이) ▲청소년동아리 공연마당 ▲부메랑마켓(기부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 및 청소년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500여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기부행사에 쉽게 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부플리마켓 수익금은 전액 청소년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청소년축제-부메랑마켓:시즌7’에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유스피아 6기’ 최수정 청소년은 “청소년의 달에, 청소년행사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다양한 부스와 공연, 그리고 기부 플리마켓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어렵게만 생각했던 기부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꿈과도전 김호림(각화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이사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개최한 이번 청소년축제는 지역사회 주민과 청소년들이 각화동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기부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행사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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