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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야당·시민사회 공동 범국민대회 참여 -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 채 상병 해병대원 특검법 반드시 관철시키고 진실을 밝혀낼 것
  • 기사등록 2024-05-26 14: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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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당원 300여 명은 525(오후 3시 서울역 4번 출구 부근에서 열린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범국민대회에는 제22대 총선 광주 당선인(정진욱안도걸조인철양부남전진숙정준호박균택민형배), 선출직 공직자 및 핵심당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채 상병 해병대원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규탄했다.

 

범국민대회는 김규현 해병대 예비역 발언을 시작으로 시민사회단체정당별(진보당기본소득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새로운미래정의당더불어민주당릴레이 발언피켓팅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민주주의 파괴를 자행하는 윤석열 정권을 향한 성토가 쏟아졌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특검을 거부함으로써 스스로 범인임을 자인한 셈이다, “국민의 민의를 거부하는 대통령은 존재할 이유도존재해서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채 상병 해병대원 특검법 통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해병대원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시키고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한 채 상병 해병대원 특검법28(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재의결하고부결될 시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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